상명투데이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공간時장] 개최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7일(목)부터 12일(금)까지 더 서울 라이티움 G층 제3전시장에서 제34회 졸업작품전 [공간時장]을 개최한다. 전시주제인 [공간時(시)장]은 전통적인 시장과 시간의 ‘시(時)’, 공간을 연상하며, 공간을 통해 교류를 촉진하는 과정과 그 의미를 담은 ‘문화의 매개 공간’으로 졸업을 앞둔 작가들의 문화와 정보, 디자인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교류되는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1개의 공동 프로젝트를 세 개 섹션으로 나누어 4년간 경험하고 배운 모든 과정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독특한 디자인 가치관으로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또 다양한 문화와 정보가 자연스럽게 교류되고 관람객과 작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작가와 관람객 모두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기획되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박지환 학생은 “단순 작품전시라는 개념에서 더 나아가 관람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였다”며 “4년 혹은 더 긴 기간 동안 준비한 작가들의 작품이 관람객과의 교류를 통해 완성되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다른 디자인 가치관과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주임인 정은석 교수는 “34년 동안 졸업전시가 거듭될수록 참신하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선보이며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졸업예정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천안시와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업으로 지역사회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하여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View more충남혁신원, 충남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2024 가을 학술대회 성료
-충남지역을 누비며 지역발전에 함께한 20대 청춘..상명대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은 ‘2024학년도 가을 학술대회’를 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충남혁신원 서포터스 2기가 지난 5개월간 지도교수와 지역 기관 관계자들의 멘토링 속에서 충남지역의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에서 지역적 가치 발굴을 위해 지역의 의식주 문화를 주제로 충남지역 청년층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모색한 활동성과를 다양한 주제로 공유하였다.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10개 팀 소속 51명, 학생들의 활동 사례로 ▶SURROUND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남택권외 6명) <충남지역 정주를 위한 안서동 대학> ▶충남 문화재 안내 지킴이팀(한국언어문화전공 이승아외 4명) <충남지역 안내문 문제점 파악 및 해결> ▶충남 탯말 지킴이팀(한국언어문화전공 신승아외 4명) <충남 탯말 보존 및 홍보> ▶영포터즈팀(글로벌금융경영학부 김민정 외 5명) <천안 태조산 젊은 연극제> ▶호두마루2기팀(한국언어문화전공 배서연 외 1명) <충남지역 문학 공간 홍보> ▶그린로(그린화학공학과 박서진외 5명) <충남의 숨은 취업 정보 찾기> ▶히피팀(구나영외 3명> <MZ세대 관점에서 재해석한 충남8경> ▶COI팀(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강다경외 4명) <천안 시민이 즐기는 각양각색의 힐링문화) ▶Open World팀(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임지은외 6명) <AR로 떠나는 천안여행> ▶2122팀(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현주 외 3명) <충남지역 축제 및 전통시장 홍보>가 발표되었며, 다양한 주제로 눈길을 모았다. 상명대 충남원 서포터즈 히피팀에서 활동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 구나영 학생은 "충남지역의 숨겨진 매력과 명소들을 알릴 수 있고 무엇보다 매력적인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작한 콘텐츠가 충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충남의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안범준 충남혁신원장은 "충남 서포터즈의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김한솔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생들이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창의적인 관점과 활동을 통해 충남지역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상명대 충남혁신원 학술대회가 지역과 대학 간의 상생 협력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iew more충남혁신원, 충남 지역상생을 위한 "모여라 장터" 7일 개최
충남혁신원은 오는 7일(목)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인근에서 충남 지역업체들과 함께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상생 물산전, “모여라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 업체들의 판매와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감태당, ㈜에이비, 농업회사법인 윤주, ㈜솔티마을, 이레농무인, ㈜쏘울코리아팜, 동심결, 레더메이트, 가야인, 세종시콩연구회 등 14개 업체가 참여하여 업체별 홍보부스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소통으로 지역 업체의 우수함을 알릴 계획이다. 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 우수사례기업 소개와 토마토 한과, 연잎카스테라, 궁남지라떼, 양송이와 표고버섯 젤라또 등 지역 농산물의 특색을 살린 가공식품을 맛볼 수 있는 무료시식회 운영, 굿뜨레 청년보부상 사업 등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로컬 푸드 등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 청년 창업자들 중심으로 진행될 물산전, ‘모여라 장터’에서는 수공예품 등 지역의 우수한 제품 시연, 무료 시식과 시음, 샘플 증정, 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 천안8경 보드게임, 전통매듭과 가죽공예 만들기 등 체험행사로 충남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제품 및 로고의 디자인, 비즈니스, 브랜딩에 대한 자문을 관련학과 교수진이 희망하는 업체에게 제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자적인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안범준 충남혁신원장(경영공학과 교수)은 “이번 충남 지역상생 물산전인 모여라 장터는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호 협력해 동반 성장하는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 교수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축제처럼 신나게 즐기며 충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충남혁신원은 지역 사회와 대학이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충남형 인재 양성, 충남 지역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View more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 '만화의 날' 공로상 수상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는 ‘제24회 만화의 날’를 기념해 한국만화가협회에서 한국 만화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만화의 날’은 2001년 대중예술로서 만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한국 만화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국가 공식 기념일로, 1993년 불법일본만화퇴치운동, 1996년 만화심의철폐운동 개최일인 11월 3일이 기념일로 정해졌다. 이해광 교수는 2009년 3월부터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적 소양과 인성을 중요시하는 교육철학으로 만화교육의 최전선을 지켜왔으며, 1991년 일간스포츠의 신인만화공모에 당선되어 4컷 만화 <투가리>를 10년간 연재한 작가로서 한국만화가협회 이사와 한국만화웹툰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카툰 작가와 만화연구자 처우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해광 교수는 “묵묵히 일하시는 만화계 주요 인사들과 실무진들께 이번 공로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후학 지도와 만화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환경, 복지 등을 위해 동료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수의 저명 웹툰작가를 배출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주관하며,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관련 융합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올해로 26번째 개최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View more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7일까지 진행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 현직 졸업생 멘토 참여 -취업의 노하우와 직무관련 현장경험 활용 기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상명인과 지역청년이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박람회인「2024 JOB FAIR(잡페어)」(이하, 잡페어)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잡페어에서는 기업에 현재 재직하고 있는 상명대학교 졸업생들이 직무 멘토로 참여한다. 또 직무교육과 함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안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한 직무는 △SW개발운영 △디지털마케팅 △승무원 △디자인 △도매영업/영업관리 △HRD △HR △단기금융운용 △재무회계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 △게임기획 △QC △예능PD △총무(경영지원) △화학기술직 △행원 △웹개발 △기획운영 △해외취업 △상품기획(MD) 등으로 행사 기간 내 일자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는데, 이번에는 쉽게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며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잡페어를 통해 관심있는 직무에 대한 현장감있는 정보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언론보도> 노컷뉴스: 상명대,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 7일까지 개최 베리타스알파: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7일까지 진행 한국대학신문: 상명대,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 ... 7일까지 진행 디트뉴스24: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 개최 중도일보: 상명대, 11월 7일까지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 진행
View more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 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
View more천안캠 동문교수들,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14년째 전달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들은 29일 한누리관에서 후배이자 제자인 천안캠퍼스 재학생 4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 1,740만 원을 전달했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소속 동문교수들은 매달 일정 금액의 사비를 모아 올해까지 14년째 3억 7010만 원의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재학생 623명에게 지급했다.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은 재학생들의 대학생활과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학업에 대한 열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충실함 등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교수 추천을 받아 지급해 왔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회장인 김보경 교수(글로벌지역학부 영어권지역학전공)는 “스승이자 선배인 재직동문 교수들이 준비한 학업 격려금인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통해 모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대학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훗날 멋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다시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View more천안캠,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육혁신을 위한 포럼 개최
천안캠퍼스 충남리빙랩소통연구소는 30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4회 지산학연 혁신 포럼@천안아산>을 성황리 마쳤다. 상명대학교 천안산학협력단, 충남리빙랩소통연구소, 더함협동조합,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한국리빙랩네트워크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혁신의 방향과 세부 전략 방안을 도출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산학 중심의 대학 혁신 방향’을 주제로 ‘학령인구감소·수도권집중·지역소멸로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지역의 현황’을 소개하고 획일적인 개발 및 자원투입을 넘어 ‘지역의 특성’과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혁신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한동숭 회장(대학리빙랩네트워크)은 ‘지역과 지역민 중심의 교육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고등평생교육, 지역민을 위한 리빙랩 교육,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교육’을 강조하고 ‘지역대학과 지역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장성필 교수(나사렛대)는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학 리빙랩의 역할과 방향’이란 제목으로 ‘해외 대학의 체계적인 리빙랩 운영 상황’을 소개하고 ‘국내 대학 리빙랩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네 번째 발제를 맡은 유재필 교수(상명대)는 ‘늘봄학교와 리빙랩: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과 혁신의 융합’이란 제목으로 ‘충남지역의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리빙랩과 융합할 수 있는 늘봄형 리빙랩 모델의 성공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송위진 정책위원장(한국리빙랩네트워크)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김은정 부장(한양대), 김효신 위원장(충남도민참여예산), 박춘섭 책임연구원(충남연구원), 배윤주 이사장(더함협동조합), 이수복 교수(우송대) 등이 참여하여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방향과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을 총괄한 상명대학교 충남리빙랩소통연구소장인 서은아 교수는 “지산학연 혁신 포럼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민은 물론 지자체, 기업,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 연계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ew more천안캠퍼스 지원 2,801명 대상 수시모집 실기고사 종료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71개 고사장 운영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지원 대상 사전교육 및 학부모 대기실 운영 입학팀은 27일까지 3일간 천안캠퍼스에 지원한 수험생 2,80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신중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종료했다. 또 오는 11월 2일에는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면접고사가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자유연기(111명), 화술/자유연기(180명), 체육실기(292명), 기초디자인(1,700명), 사진촬영실기(180명), 만화능력테스트(338명)로 총 71개 고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사 진행을 위한 교직원 대상 사전교육과 학부모 대기실 운영 등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를 지원한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고사 진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 및 취업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을 획득한 바 있다.
View more천안캠 독도조형물, 땅위의 독도...역사교육의 장으로 눈길
우리 대학이 천안캠퍼스에 실제 독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축소 조형물을 글로벌인문학부대학과 학생회관 사이 연못 광장에 설치해,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독도를 육지에서 바라보며 ‘독도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게 한 취지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부각되고 있다. 일본은 2011년 3월 문부성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내용을 담은 지 5개월 후인 8월 2일에 발표한 일본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주장한 바 있다.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수년째 펼친 독도에 대한 영유권 관련 여론전으로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던 2013년 4월,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에 땅 위에서 볼 수 있는 독도 조형물을 설치하여 영토수호 및 역사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게 했다. 물을 담은 대형 연못 광장 위에 설치된 이 조형물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독도 모습 그대로다. 특히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 숙소에서부터 태양광 발전소, 등대에 괭이갈매기 서식지와 몽돌(자갈) 해안까지 섬세하게 재현되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비롯해 89개의 바위섬과 암초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면적은 0.188㎢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독도라는 이름은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국토 수호의 주요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독도를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해놓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해상 위에 펼쳐진 듯한 독도와 마주할 수 있다. 또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내에는 약 150개 정도의 크고 작은 태극기를 게시해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3학년 김예연 학생은 "민족정신이 숨쉬는 천안의 상명대 교정에서 땅위의 독도를 접하며, 독도로 논란을 이르켰던 일본의 억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며 "독도 조형물 뿐 아니라 자세한 독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상명대 땅 위의 독도에 대한 더 많은 관심으로 우리나라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애국 선열의 뜻을 기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땅 위의 독도영상: https://youtu.be/Tw3_XPt07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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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2024-09-04
2024-08-12
2024-06-21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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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