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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개발센터, 상명프레쉬 행사 개최
본교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상명프레쉬 –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 프로그램’ 행사가 1일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진행되었다. 상명프레쉬는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참가자들은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주된 목적으로 관련 특강 및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캠퍼스 예비 입학생 약 140명이 20개의 팀을 구성해 진행하였다. 팀별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팀 빌딩과 ‘트리즈씽킹 창의적 문제해결 특강’이 이어졌고,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활동 프로그램’을수행하였다. 참가자들에게는 비교과 마일리지 16점을 비롯해, 본교 공식 마스코트 ‘수뭉이’ 굿즈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이번 상명프레쉬 행사를 주도한 조수환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개회사에서 “3월 개강 이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하며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을 응원하였다. 한편, 천안캠퍼스 교수학습개발센터 주관 <2023 상명프레쉬> 행사도 1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 등에서 개최되었다. 창의적 융복합 문제해결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슬기로운 대학생활"에 대한 특강과 "종이 롤러코스터 챌린지" 등 팀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글로벌금융경영학부 예비 신입생인 이은채 학생은 "예쁜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함께 대학생활을 보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상명프레쉬를 통해 대학생활을 거부감 없이 그려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디자인학부 예비 신입생인 임건희 학생과 이재경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입학하면 비교과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특히 맛있는 점심과 좋은 친구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사회생활의 시작이 될 수 있는 대학 생활을 자기 주도적 자세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명대가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교수학습개발센터 정승도 센터장은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불태우고 역량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역량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모든 교과 및 비교과프로그램을 연계한 역량기반 교육과정 시스템인 <상명오름교육>을 구축했다. <상명오름교육>은 입학에서 졸업까지 단계적·주기적으로 대학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기본소양과 융복합 전공교육, 나아가 산학과 연계한 취·창업 교육을 차근히 밟아 올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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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2-02
조회수
27955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 교수, 혁신융합대학사업 유공자로 장관상 수상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하여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태구 단장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주관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은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지능형로봇 분야 체계적인 교육프로램을 운영하여 사업 참여 학생들이 국제로봇콘테스트,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이끌어왔다. 특히 상명대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 수료 후, 타 대학에서 1년을 더 이수하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제와 대학원생 대상 2개 대학의 공동지도 및 공동석사학위인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했으며,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메타버스 등을 이용한 실감형 대규모 교육시설 구축으로 디지털 교과과정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능형로봇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상명대가 참여하고 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는 스마트 모빌리티/ 재활 및 헬스케어 로봇(상명대), 제조 로봇/휴머노이드(한양대(ERICA)<주관>, 광운대, 한국산업기술대), 로봇 융합 부품(부경대), 메카트로닉스(영진전문대), 물류 모빌리티(조선대) 등 대학별 특화 분야를 연계해 역할은 분담하되 강점을 결합한 공유대학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강태구 단장은 “함께 노력해 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구성원과 열심히 사업에 참여하고있는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의 개방, 공유, 협력을 통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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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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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조회수
28912
대학혁신추진단,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공유회 개최
본교 대학혁신추진단은 지난 29일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홍성태 총장과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는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강연, 대학혁신유공자 포상, 각 혁신원별 주제발표 등을 통해 본교의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성과를 공유하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과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의 사례는 모든 프로젝트와 성과물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산업, 학계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가장 뜻깊은 성과로 꼽혔다. 홍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최근 교육과 대학의 가장 큰 화두는 모든 학문 분야에서 경계를 허무는 것"이라며 "학과는 물론 지역, 계층, 산업의 벽까지 허물 수 있는 자율 혁신에 앞장서는 대학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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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30
조회수
27348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혁신융학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에서 대상, 최우수상 수상 쾌거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제3회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 VR버전 공모전에서 바다진주팀(3학년 김하윤, 최예나, 2학년 서다연, 최승주)이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봇작봇작팀(3학년 김희연, 안지윤, 김채림, 2학년 임지은, 정유빈)이 최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상명대학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수상팀들은 융합, 공유, 개방 등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부합하는 키워드와 주제를 선정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과 구체적인 제작 능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한 제3회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획하고 메타버스 상에 혁신융합대학 맵을 창의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콘테스트이다. 김원재 AR·VR미디어디자인 전공주임교수는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창의융복합 첨단교육을 도입해 특성화하고 있다”며 “AR·VR미디어디자인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융합형 첨단 교육 모델 구축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AR·VR 분야 첨단 기자재 확보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초실감형 현실 미디어 구현을 위한 AR·VR 기반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26년까지 약 70억 원을 지원받아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에 활용하고 있는 상명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가 참여하고 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는 스마트 모빌리티/ 재활 및 헬스케어 로봇(상명대), 제조 로봇/휴머노이드(한양대(ERICA)<주관>, 광운대, 한국산업기술대), 로봇 융합 부품(부경대), 메카트로닉스(영진전문대), 물류 모빌리티(조선대) 등 대학별 특화 분야를 연계해 역할은 분담하되 강점을 결합한 공유대학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상명대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의 일환으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주관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은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상명대는 1990년 국내 최초의 디자인 중심의 단과대인 디자인대학을 설립하였으며, 2020년에 디자인 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첨단학과인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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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29
조회수
29326
AI 웹툰 기반 실감미디어 융합교육 성과 전시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 성과 발표 -백제금동대향로의 오악사를 주제로 웹툰과 게임 등 실감콘텐츠로 구성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챗GPT,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제작한 웹툰, 게임 선보여 상명대학교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층 갤러리에서 오는 26일까지 AI 웹툰 기반 실감미디어 융합교육 성과물인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실감 콘텐츠 1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에 참여하는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을 비롯하여 디지털콘텐츠전공, 영화영상전공,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전자공학과,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한국언어문화전공 소속 학생들이 6개월 동안 인문과 과학, 예술이 융합된 AI 웹툰 기반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실감미디어 융합 교육을 이수하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챗GPT, 미드저니를 활용해 제작한 실감콘테츠가 전시되었다. 상명대학교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위해 백제금동대향로를 발굴하고 소장한 국립부여박물관과 함께 콘텐츠 소재 발굴과 현장 교육을 진행했으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실감콘텐츠는 2024년에 새롭게 단장되는 국립부여박물관 내 어린이 박물관에 상설 전시될 예정이며, 충남지역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아트, K-역사 체험 등을 통해 충남지역 내 교육용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은 산·학·연·관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상명대학교는 2023년에 기존 집약형에 비해 1억 원이 추가 지원되는 ‘확산형’에 선정되어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상명대학교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 수행책임자인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 게임 콘텐츠 제작의 편리함에 학생들의 창의력이 더해져 충남지역 문화유산인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와 관련된 좋은 콘텐츠들이 제작되었다”며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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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24
조회수
29802
3년간 예술/디자인 졸업작품 디지털 아카이빙 최초 시도한 ‘DiSAF’ 오픈
-예술 및 디자이 분야 전공들의 경제 없는 융합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의 다양한 시도 선보여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최근 3년간 졸업 작품 900여 점 만나볼 수 있는 ‘영감의 원천’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전공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 상명대학교는 22일 최근 3년간 예술 및 디자인 관련 졸업 작품 9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상명아트페어(이하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오픈했다. 상명대학교는 예술 및 디자인 분야 변화와 흐름을 공유할 수 있도록 3년간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 작품들을 디지털 아카이빙(Digital Archiving)하는 유일무이한 사례를 기록했다. 올해로 세 번째 문을 연 상명대학교의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는 2021년 코로나19의 등장과 함께 우리 사회가 거리두기를 반복하면서 인간의 연결이 위험 요소가 되는 역설을 경험하는 시기에 예술과 디자인 분야 필수과정인 졸업 작품들이 일회성의 단기간 전시로 사라지지 않도록 디지털 아카이빙(Digital Archiving)을 최초로 시도했다. 상명에서 배우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졸업예정자들의 작품을 소중하게 여긴 상명대학교는 다양한 작품 세계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과 문화적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인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시작하여 상명의 젊은 인재들이 펼치는 새로운 시도를 확인하고, 그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영감의 원천’이 되도록 했다. 2023년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는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소속 16개 학과 졸업예정자 370여 명의 디자인, 조형예술, 생활예술, 연극, 무대미술, 영화, 만화, 디지털콘텐츠, 사진, 의류 등 다양한 분야 졸업 작품이 전시되었다. 또한 상명대학교는 상명의 젊은 인재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 동문, 대학관계자 등 15,000여 명의 전문가들을 온라인 상에서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 초청하여, 탑재된 작가의 이메일 등을 통해 작가와 직접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은 상명대학교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에게 DiSAF를 통해 세상과 연결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는 수많은 작품을 더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각 작품은 설명과 함께 △현대 △융합 △엔터테인 △문화 △영상 △예술 등 관련 해시태그가 설정되어 있어 관심 있는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검색분류가 같은 작품들을 모아서 감상할 수 있다. 만약 관심 분야가 특별히 없다면 둘러보기에서 우수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학과별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메뉴에서는 학과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학과 소개와 졸업 후 진로 등 관심분야 진로와 관련된 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배우고 고뇌하고 창작하며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상명의 예술가들 그리고 그들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의 전시사이트는 https://disaf.smu.ac.kr로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도 DiSAF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서울과 천안캠퍼스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 작품을 모두 모아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기획된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는 상명대학교 뿐 아니라 타 대학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로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혁신 사례라 할 수 있다”며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iSAF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학생 조직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학생 조직위원회으로 참여한 류정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은 “상명대학교 예술 및 디자인분야 인재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이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 담겨있다”며 “졸업과 입학시즌을 앞두고 졸업 작품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1965년 대학 개설과 함께 미술, 체육, 가정교육에 뿌리를 둔 문화예술대학을 통해 외식의류, 스포츠무용, 미술, 음악관련 21세기 첨단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1990년 국내 최초로 디자인대학을 개설하여 디자인 혁신 교육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예술대학을 설립해 공연, 영화, 사진, 영상콘텐츠, 만화, 웹툰, 무대미술 등 모든 예술콘텐츠를 교육하는 선도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ayb-yMTOFNc 상명대학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2Y7ddSh8i4/?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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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22
조회수
30556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지원 체계의 기능적, 공간적 연계 및 통합 강화와 산업계 연계, 취업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본교는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중에 있으며, 그 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10만여명의 학교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 모의면접, 현장 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2023년 고용노동부로부터 4억5000만원, 서울시로부터 1억2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최적의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하여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아 그동안 재학생 및 청년층들의 취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19
조회수
29995
국어문화원 서은아 교수, 공공언어 개선 공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계당교양교육원 서은아 교수는 상명대 국어문화원에서 펼친 공공언어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은아 교수는 국어교육 전문가로 17년간 상명대 국어문화원에서 충청남도 공무원,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로 쓰기, 공문서 작성법, 올바른 언어 예절,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을 강의했다. 또 언어문화개선 전문가로서 충청남도 국어책임관과 협업한 다양한 공공언어 개선 활동, 충청남도 누리집 ‘국어사랑방’ 콘텐츠 운영, 충청남도 공무원이 작성한 공문서 및 청사, 누리집 등의 언어환경 진단, ‘우리말 가꿈이 지원 사업’을 통한 세종 나신 날과 한글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우리말 사용 오류 개선 실천 운동 등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아산시, 예산군, 태안군 등의 공공언어 사용 실태를 진단하여 공공언어를 개선할 수 있는 환류 시스템을 제시하였고, 학술용어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심리학 분야와 화학 분야에서 용어와 표현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정비하는 등 학문 분야 공공언어 개선 활동을 펼쳤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17
조회수
30472
바이오헬스·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2023 제2회 SM@ COSSTHON’ 개최
본교 바이오헬스·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3 제2회 SM@ COSSTHON’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첨단분야에 기반한 아이디어 제안, App 또는 Web 개발 등을 전공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및 시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두 개의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 과정을 거친 10개 팀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각자 선정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창업 및 개발 전문 멘토의 자문을 통해 추진 과정을 발전시켜 나갔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헬스인을 위한 단백질량 조회와 요리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한 '김삼호일'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컴퓨터과학전공 4명의 학부생으로 이루어진 김삼호일팀은 팬데믹 이후 피트니스 시장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헬스에 대한 관심과 단백질 섭취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됨에도 불구하고 적정 단백질 섭취량 관리에는 소홀한 점에서 착안,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체크해야 하는 헬스인과 환자들을 위한 'Your Protein'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Your Protein은 단백질 섭취량 기록과 GPT 모델을 사용한 개인 맞춤 레포트를 통해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주는 종합 영양 관리 서비스로서 식품영양 DB에서 10,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해 음식명과 섭취량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단백질을 섭취량을 기록, GPT모델을 사용한 개인 레포트를 제공해 사용자 맞춤 추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추후 단백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한다면 종합 영양관리 어플로도 확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준다. 지능형로봇 분야에서는 “생성형 AI기반 대화형 휴머노이드 시스템”를 주제로 참가한 'The Gianers'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남택권, 김홍재, 박주완 학생으로 구성된 The Gianers팀은 기존 휴머노이드 플랫폼에 생성형 AI기반 대화형 지능형 시스템을 탑재하여 상황에 맞는 동작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팀장 남택권 학생(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은 “최신 트랜드인 생성형AI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한 팀원들과 지도교수님 덕분에 생성형 AI기반 인지, 제어, 판단이 모두 가능한 모듈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김동근 교수(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는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교육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사업의 취지 아래 타 컨소시엄과의 교류 및 다른 전공 소속의 학우들과의 협력은 사업 발전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러한 목적에 맞는 행사 개최를 통해 학생들의 융복합 역량 강화와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강태구 교수(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특히 로봇기업 대표들의 멘토링을 통하여 결과물의 수준이 매우 향상되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지·산·학 연계를 통하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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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이채연, 룰로오스 아세테이트/구연산을 활용한 혁신적 배터리 세퍼레이터 개발 성공
본교 화학에너지공학과 이채연 석사과정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와 구연산을 이용해 안전성 뛰어난 배터리 세퍼레이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혁신적인 연구는 급성장중인 배터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개발된 연구성과는 Carbohydrate Polymers 저널에 2024년1월호에 게재되었다. Carbohydrate Polymers저널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11.2이며,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의 Polymer Science 분야에서 상위 3.5% 안에 속하는 세계적인 저명해외학술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세계적인 학술지에 석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게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이 연구의 핵심은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에 구연산을 첨가하여, 기존의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다. 구연산의 첨가는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기계적 강도 증가 효과, 열 안정성을 향상 효과를 가진다. 이 과정에서 기존 상분리 공정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이채연 학생은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구조와 실험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 연구는 비용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데, 배터리와 같은 에너지 저장분야 외에도 수처리 분야, 기능성 필터 등의 분야에서도 응용이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는 이채연 학생의 뛰어난 연구 능력과 헌신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채연 학생의 성과는 미래의 배터리 분야에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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